'마구마구', 대회 채널 오픈으로 누구나 대회 연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캐주얼 야구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가 금일(24일) 대회채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마구마구'는 대회 개최권을 구입한 게이머들이라면 누구나 직접 대회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타 게임들이 가진 대회 채널과 다르게 게이머가 주도적인 대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또한, 스포츠게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묘미라 할 수 있는 대회를 게이머들이 상시로 개최하고 언제든 실력을 가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높은 참여율과 대회채널의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대회채널은 게이머 1인당 한 개 대회(리그)만 개최 가능하고, 한 개 리그당 4명에서 최대 64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1~4주 내에서 기간을 선정해 리그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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