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스타', 금일 슬로프 오픈하고 게이머 맞이한다

NHN(대표 최휘영)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스노우보드 온라인 게임 '라이딩스타'가 금일(24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라이딩스타'는 스노우보드의 실제 느낌과 속도감을 극대화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테스트 기간 동안 게이머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기도 했으며, 다양한 트릭과 속도감으로 그 재미를 인정받은 게임이다.

특히 방향키와 간단한 키보드 조작만으로 주행, 점프, 부스터 활용은 물론 다양한 트릭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레이스, 배틀 모드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 시키고 인챈트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연윤호 블루캣 스튜디오 대표는 "스노우보드 게임은 설원에서의 스릴 넘치는 레이싱과 현실에서 불가능한 화려한 트릭 요소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라이딩스타'는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 된 높은 완성도를 갖춰 온라인 게임 시장에 스노우보드 게임 열풍을 새롭게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딩스타' 홈페이지(star.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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