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한국의 무술 태권도 강화한 비전서 등록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를 통해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에 신규 젬코어 야키캐논과 비전서 진태권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연금술사를 위한 야키캐논은 철포를 이용한 화력이 주 무기이며, 공격 범위가 넓어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쓰러트릴 수 있는 젬코어이다.

또한 기존의 비전서인 태권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이는 진태권도는 전통 태권도의 품새를 따르면서도 실제 대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술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전상수 팀장은 "'젬파이터'의 한층 풍부해진 게임 내용들이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보다 화려해진 '젬파이터'의 신규 아이템으로 대전액션 게임의 본격적인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