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덕, 3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찹스온라인' 공개

레드덕(대표 오승택)은 자사에서 개발한 4번째 신작 게임이며, 캐주얼 3인칭 슈팅 장르인 '찹스온라인'을 금일(24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찹스온라인'은 개성 있는 마로니해의 다양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귀엽고 코믹한 개구쟁이들의 유쾌한 배틀을 그린 캐주얼 3인칭 슈팅 게임으로, FPS의 조작감과 캐주얼적인 아기자기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법과 각기 다른 능력치와 특징을 가진 17종의 캐릭터, '왕폭탄' '순둥이' 등 특이한 효과를 가진 다양한 아이템들 등 코믹스러움과 액션을 모두 갖춘 캐주얼 게임이다.

레드덕의 이창규 개발팀장은 "'찹스온라인'은 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법한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장난을 치던 유쾌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게임"이라며, "모든 연령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풋풋하고 순수한 재미와 게이머 스스로가 동네 개구쟁이가 된 듯 한 코믹하고 통쾌한 슈팅의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