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어드벤처 게임 '셔터-영혼의 울림' SKT 통해 발매
피엔제이(대표 곽진열,www.pnjmobile.com)는 '영혼들의 사진 찍기'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사진사를 다룬 호러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셔터-영혼의 울림'을 SK텔레콤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셔터-영혼의 울림'은 사진사인 '피터'가 손님으로부터 죽은 사람의 영혼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어 줄 것을 부탁 받고, 저택을 방문하면서 게임은 시작된다. 게임이 진행되면서 가족의 죽음에 얽힌 사연이 사진사 피터에 의해 밝혀지고, 그 영혼들을 돌려보내면 게임을 마칠 수 있다.
'셔터-영혼의 울림'은 모바일 게임으로는 특화된 호러 장르 게임으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게 공포적인 이미지로 배경을 디자인했으며, 직접 영혼을 촬영한다는 컨셉과 영혼이 나타나거나 공격을 당할 때 사운드와 진동을 주어 게이머들이 공포를 느낄 수 있게 구현한 싱글(스탠드- 얼론)게임이다.
게임 방법은 게이머가 영혼 촬영에 성공하면 영혼은 이 장소에서 물러나게 되며, 잘못 머뭇거리다가는 영혼들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다. 특히 심장 게이지가 다 소모되면 기절한 후 자신의 방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다. '셔터-영혼의 울림'은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진행할 때마다 난이도가 상승하며, 스테이지를 모두 마쳤을 때 최종적으로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는 SK텔레콤 '게임Zone > 이번 주New게임 > 셔터_영혼의 울림', 또는 '게임Zone > 고스톱/포커 > 엽기/공포게임
셔터_영혼의 울림'를 선택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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