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로 일본 내 서비스 본격 돌입

넥슨(대표 권준모,www.nexon.com)은 오늘부터 자사의 액션 온라인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의 일본 현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이에 앞서 지난 1월11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시장에서 '빅샷'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와 친근한 콘텐츠로 3,000명의 게이머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넥슨은 이에 박차를 가해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 진행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 '빅샷'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서비스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보다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추가,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 수준으로 진행된다. 특히 넥슨은 일본 서비스를 위해 게임 내 일본 스타일의 의상 등 현지화 아이템도 추가하여 일본 게이머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서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넥슨에서 '빅샷'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일본 시장에서 '빅샷'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및 대전 액션의 재미 등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며 "2007년 상반기 중 '빅샷' 오픈 베타 테스트 서비스를 시작,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진행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