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온라인', 2007 영웅 비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www.mgame.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영웅 온라인(www.hero-online.co.kr)'에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2007 영웅 비전'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웅 온라인'은 지난 2005년 1월 정통 무협 게임을 표방하며 서비스를 시작, 상상할 수 있는 무협의 모든 것을 게임에 구현해 현재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에 진출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성적이고 파워 넘치는 무공 효과와 감성을 자극하는 시나리오로 정통 무협 게임의 한 획을 그은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는 '영웅 온라인'에서는 '2007 영웅 비전' 페이지를 통해 5가지 비전을 제시한다.

가장 먼저 '2007 영웅 비전'에서는 '영웅 온라인'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대형 업데이트에 관한 정보를 미리 만날 수 있다. 업데이트 예정인 시스템은 진법 시스템, 영웅 대첩과 금의웅패전 그리고 더욱 진화된 환골탈태 시스템이다.

진법 시스템은 무공의 극한 능력을 보여주는 시스템으로 개인 플레이 보다는 파티를 통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영웅 대첩은 올해 '영웅 온라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스템인 전쟁 시스템으로 공성전을 통해 게이머들은 다양한 전략과 무공을 겨룰 수 있다.

이 외에도 2주년을 축하하는 글들을 통해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으며, '영웅 온라인'을 통해 맺어진 다양한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소개된다. '영웅 온라인'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홈페이지 내에서 '2주년 가면 이벤트' 등 5가지 이벤트와 함께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엠게임에서 '영웅 온라인'의 개발을 맡고 있는 변정호 개발 이사는 "'영웅 온라인'의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다"며 "그 동안 개발자, 운영자와 함께 동고동락해준 많은 게이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 '영웅 온라인'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웅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hero-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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