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파이터', 프리오픈 테스트로 오픈 준비 마무리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마블퀘스트(대표 이상민)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 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미니파이터'가 지난 24일 실시한 프리오픈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대기실에서 방을 만들어 다른 게이머를 기다리던 기존 방식과 달리 거대한 마을에서 바로 대전을 펼칠 수 있게 한점이 게이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 내에 대전 외에 퀴즈나 토너먼트와 같은 미니게임을 적용해 차칫 생길 수 있는 지루함에 대비했으며, 배구와 축구 같은 다른 모드를 게임 내에 반영해 타 대전 게임과의 차별화를 뒀다.

현재 '미니파이터'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프리 오픈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서비스 종료와 동시에 오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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