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윈도우 비스타 사면 그래픽 카드 무료 증정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새롭게 발표한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명에 한정, 인텔과 엔비디아의 최신 프로세서가 포함된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패키지'(Windows Vista Ultimate Full Package)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패키지'는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와 '인텔 코어2 듀오 콘로 e6600' '엔비디아 지포스 7600GT'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별 패키지는 코엑스 메가박스 비스타 체험존에서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쿠폰을 출력해 소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아깝게 기회를 놓친 50명(순위 100등까지)의 고객에게는 라디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판매가 되는 '윈도우 비스타 얼티메이트 패키지'의 소비자가격은 49만원이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스타 홈페이지(www.vistaeve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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