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프리오픈 테스트로 제한 없이 즐긴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박진환)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는 야구 온라인 게임 '슬러거'의 프리오픈 테스트를 금일(30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리오픈 테스트에서는 오픈베타 테스트 전 최종 점검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이에 따라 참여자도 피망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특히 이번 프리오픈에서는 2006년 한국야구위원회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8개 구단 선수층 로스트가 업데이트됐으며, LG 박용택, 삼성 오승환, 한화 류현진 등의 선수들도 실명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고교 야구단을 기반으로 한 육성모드에서는 고교 야구단 시절의 프로 야구 선수들을 직접 육성해 성장시키는 재미를 맛볼 수 있으며, 선수의 능력치는 물론 선수의 바이오리듬까지 반영한 선수 운용 및 관리로 전략성을 느낄 수 있다.

네오위즈의 신현근 팀장은 "KBO 자료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데이터와 전략적인 재미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 이번 프리오픈 테스트를 통해 좀 더 완벽한 오픈베타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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