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온라인',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GnP엔터테인먼트(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다날(대표 박성찬)이 퍼블리싱하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온에어온라인'이 1월29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전격 실시한다.

'온에어온라인'은 리얼한 컨셉으로 진화된 댄스 게임을 선언했다. 캐릭터는 인체의 비율에 가장 가깝고 스타일리쉬하며 춤 동작도 실제 안무를 그대로 게임 속에 녹여 춤 추는 맛이 다르다. 특히 '온에어온라인'은 매력적인 캐릭터의 리얼한 댄스와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패션으로 첫 공개 당시부터 많은 여성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는 '온에어온라인'은 3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서비스 안정성에 대한 점검을 마친 바 있으며,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다.

다날의 '온에어온라인' 담당자 피성민 팀장은 "캐릭터와 춤, 음악 3박자가 잘 어우러진 환상적인 댄스 게임을 준비했다"며 "기존 댄스게임과 차별화된 캐릭터와 게임성으로 기존 시장 공략은 물론 새로운 시장까지도 충분히 개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온에어온라인' 공식 홈페이지(onair.ohdi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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