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랩샷', 유명 하키 감독과 제휴 맺고 개발한다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는 짐팩(한국명:백지선)하키리그 운영을 총괄하 있는 박진홍 감독과 제휴를 맺고 '슬랩샷' 게임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슬랩샷'은 실제 하키를 그대로 게임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으며, 짐팩 및 다른 프로하키 선수들의 교육 동영상을 지원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짐팩하키리그의 박진홍 총감독은 "'슬랩샷'은 아이스하키의 매력을 매우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아이스하키 인으로써 아이스하키의 매력을 전달하는 일에 참여한다는 것은 매우 뿌듯한 일이다"고 말했다.
'슬랩샷'은 현재 1차 클로즈베타를 끝내고 2차 클로즈베타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