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커맨드&컨커' 최신작 3월 한국에 온다

국내 RTS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C&C'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 3월말 한글화를 통해 국내에 선보인다.

EA코리아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로 유명한 '커맨드&컨커'의 최신 시리즈 '커맨드&컨커 타이베리움 워'(이하 C&C 3)를 3월 국내에 정식 발매하기 전 게임에 대한 정보와 스크린샷을 3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C&C 3'은 전작들의 단점들을 보강하고, 빠른 진행 속도와 윈도우 비스타에 최적화된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공격을 하거나 방어하는 뛰어난 인공지능과 다양한 유닛의 조합으로 강력한 유닛을 탄생 시키는 조합 시스템, 주변의 모든 사물이 부서지는 물리엔진, 편리한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부분의 변화를 추구했다.

또한 새로운 인터랙티브 관람 모드, VoIP 커뮤니케이션, 플레이어 해설 등을 포함한 혁신적인 e스포츠 기능 지원을 통해 어떤 게임보다 쉽게 경기 진행 및 관람을 할 수 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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