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소프트, '모나토 에스프리' 전체이용가 등급 획득
가마소프트(대표 양승춘)는 자사가 개발하고 SK C&C(대표 윤석경)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모나토 에스프리'가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로부터 전체용가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모나토 에스프리'는 캐릭터 생성시 게이머가 직접 선택하는 혈액형 및 별자리를 통해 고유의 운명을 부여받는 운명 시스템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동화풍의 배경이 특징인 게임.
가마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모나토 에스프리'의 전체이용가 등급은 게임위가 올해 초 신설한 초중교생 10명으로 이뤄진 '유소년 등급심의회의'의 심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마소프트의 김종우 상무는 "게이머가 직접 참여해 투명하게 운영된 심의 제도 안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심의규정을 모범적으로 지키며 '모나토 에스프리'가 여성게이머를 비롯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나토 에스프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onatoespr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