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크', 게임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모빌크래셔'(이하 모크)가 전주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모크대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약 5시간동안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모여 진행된 이번 '모크대전'에서는 지난 2주전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금못전에서 1등을 한 우선종 학생(1학년)은 상금 50만원을, 은못전 우승자 홍용(1학년)학생과 동못전 우승자 송화윤 학생(1학년)은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팀전은 각 학년 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팀 대전에서 우승한 1학년4반과 2학년3반 학생들은 농구공과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이 들어있는 경품 상자를 받았으며, 가장 열심히 친구들을 응원한 반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금못전에서 우승한 우선종 학생은 "방학 때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오면 그 때도 1등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