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쌓기 에볼루션', 3개 이동통신사에 모두 선보인다

이쓰리넷(대표 성영숙,www.e3net.co.kr)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동전쌓기 에볼루션'이 지난 1일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오는 7일 KTF, 8일 LG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고 5일 밝혔다.

공식 서비스 이전부터 2007년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동전쌓기 에볼루션'은 SK텔레콤 출시와 함께 1월 킬러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큰 이목을 끌었다. 또한, 현재까지 여러 온라인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에서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전편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전쌓기' 시리즈는 지난 2003년 '동전쌓기1' 서비스 개시 이후 '동전쌓기2' '동전쌓기2006'으로 이어지면서 국내에서만 200여 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밀리언셀러 모바일 게임이다. 또한 작년에는 WCG2006 한국대표선발전 이벤트 종목, 2005년에는 '지스타 게임리그2005' 정식종목으로 참가하는 등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왔다.

한편, 이쓰리넷은 CJ케이블의 DTV 방송채널인 넷마블TV를 통해 'DTV용 동전쌓기'를 총 4개의 채널을 통해 2월부터 공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숫자버튼 '234 누르고 Nate / MagicN / ez-i'를 누르거나 다음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

  • SKT(Nate > 게임Zone > 동전쌓기에볼루션

  • KTF(멀티팩 > 게임 > 새로나온게임 > 동전쌓기에볼루션

  • LGT(ez-I > 게임 > 새로나온게임/이벤트 >동전쌓기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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