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韓日 자존심 대결 한국의 압승으로 끝나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위드FC2'(이하 위드)가 서비스되는 한일 양국의 온라인 대결로 화제로 모은 '최강 위드 공식 한일 대전 2007'이 3승을 내리 가져간 한국팀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3일 마포의 한 PC에서 진행된 '최강 위드 공식 한일 대전 2007'에서는 작년 11월말부터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양국의 국가 대표팀이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

이번 한일대전은 총 5판3승제로, 3승을 먼저 챙기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열렸으며, 4대4 대전, 2대2 대전, 4대4 대전을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팀전에 강한 한국팀이 일본팀을 3분여만에 격파하면서 손쉽게 가지고 갔다. 이후 벌어진 2대2 경기에서는 일본 여성 선수의 활약으로 풀스코어까지 가는 접전을 벌었지만 후반 분위기를 탄 한국이 다시 승리를 챙겼다. 마지막 4대4 팀전에서는 큰 난점 없이 한국이 승리해 처음 벌어진 '위드' 한일대전의 종지부를 찍었다.

우승을 거머쥔 한국 대표팀에게는 트로피와 꽃다발이 수여되고 레어아이템 '세계제일의망토'와 '세계제일의왕관'이 주어졌다.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한일전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람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Xbox360, MP3, USB(1G), 레어아이템, 위드 마크가 새겨진 순금 핸드폰 줄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본 대표팀의 리더(아이디명 타네마)는 "경기에서 진 것은 아쉽지만, 한국에 와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에 만족한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면 이번 대회의 설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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