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4', 큐브, PS2에 이어 PC 장악 나선다
게임프렌즈(대표 김용준)는 PS2와 게임큐브용으로 출시돼 전 세계 누적 판매량 2,500만개를 돌파한 캡콤社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4'의 PC판을 오는 2월14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인 '바이오하자드4'는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게임 큐브로 발매된 이후 국내에는 PS2버전으로 정식 발매돼 국내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았다.
한정판을 예약하는 구매자에게는 '바이오하자드4'의 주인공 레온이 새겨진 지포라이터를 5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정판 구매는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능하며, 일반판은 3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