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제이, 쿠키 명가의 꿈을 이어가는 '쿠키하우스' 서비스 실시

피엔제이(대표 곽진열,www.pnjmobile.com)은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쿠키하우스'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키하우스'는 대형 제과점의 위협에 맞서 주인공 '마이클'과 '별이'가 쿠키 명가의 옛 명성을 재건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게임.

손님이 쿠키를 주문하면 마이클과 별이가 손님이 주문한 쿠키 색, 모양에 맞게 반죽 기와 배합기를 돌려 쿠키를 만들고, 쿠키를 구입한 손님은 계산대에서 계산을 마친 후 만족도에 따라 '표정 변화' 후 퇴장한다.

영업은 오후 6시에 종료되며 집으로 돌아오면 하루 수익 '결산 화면'을 보여준다. 또한 메인 게임 진행 도중에 추가 주문 배달이 생겼을 때에 '배달 미니 게임'과, 쿠키 제작에 필요한 '반죽 미니 게임' 등 2가지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싱글(스탠드-얼론)게임이다.

'쿠키하우스'에서는 10가지 색과 4가지 모양을 적절히 조합하여 총 40종의 쿠키를 만들 수 있으며, 일정 매출과 명성도 획득하면 해피 엔딩으로 게임을 마칠 수 있다. 하지만 미션 성공을 위해서는 유치원 생과 아줌마, 백수 등이 주문하는 색, 모양, 순서에 따라 쿠키를 만들어 배달해야 하며, 배달 시에 영업을 방해하거나 짧은 시간에 많은 쿠키를 주문하는 스파이들의 공격도 막아내야 한다.

'쿠키하우스'의 아이템샵에서는 원료 배합기와 쿠키 생산 모양틀은 물론 반죽에 필요한 기본 원료와 배합 기에 들어갈 원료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손님의 대기 시간을 늘려주는 자판기 구입과 주방 인테리어 공사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일당 별로 능력치가 다른 알바생을 최대 5일까지 고용할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는 'SKT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장르별 게임보기 > 경영/연애게임 > 쿠키하우스' 혹은 'SKT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이번 주New게임 > 쿠키하우스'를 선택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2,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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