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카실의 신규 코스튬 아이템 3종 업데이트
넥슨(대표 권준모,www.nexon.co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 '빅샷(BigShot: Caska Tournament,bigshot.nexon.com, 이하 '빅샷')'에 신규 코스튬 아이템 3종을 금일 업데이트했다.
추가되는 아이템은 여성 캐릭터 '카실'의 코스튬 '버터플라이(butterfly)' '그레이브 디거(grave digger)' '홀리세인트(holy saint)'다. 각각의 코스튬 아이템은 카실의 3급 체력계, 방어계, 균형계 코스튬에 해당한다.
'카실'의 신규 코스튬 아이템 3종은 각각 화려한 무늬와 디자인으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물론, 버터플라이는 체력을 증가시키고, 그레이브 디거는 방어력을, 홀리 세인트는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는 등 아이템 별로 기능적인 특성도 갖추고 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코스튬 아이템을 선택,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패치를 통해 '빅샷' 캐릭터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션(캐릭터 표정 표현) 사운드도 업데이트 된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김민수 개발팀장은 "'빅샷'의 캐릭터 중 '카실'의 새로운 코스튬 3종을 추가했다"며 "신규 코스튬 아이템 추가로,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가 커지는 동시에 기능적인 면에서도 변수가 추가됨으로써 게임의 다이내믹함이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샷' 홈페이지(bigsho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