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신한은행 마스터즈'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크래프트' 개인전 대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을 총 결산하는 '신한은행 마스터즈'가 오는 3월5일 열리는 '프리마스터즈'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신한은행 마스터즈'에서는 '프리마스터즈' 우승자와 각 시즌 우승자 3명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신한은행 마스터즈'에 앞서 진행되는 '프리마스터즈'는 각 시즌 준우승자 3명과 시즌 중 상위 포인트를 가진 5명의 선수 등 총 8명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우승자를 뽑는 대회로 이곳에서 우승한 선수는 '마스터즈'에 참가할 수 있다.
이중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우승자 이윤열이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시즌1,2 준우승자와 각 시즌 포인트 합산 상위 6명을 합한 총 8명의 선수가 '마스터즈'로 가는 1장의 티켓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이렇게 '프리마스터즈'에 진출하게 된 선수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2'의 준우승자 조용호(KTF), 오영종(르까프)과 각 시즌의 포인트 합산 결과 상위 6위에 든 변형태(CJ), 박성준(삼성전자), 이병민(KTF), 전상욱(SK텔레콤), 박태민(SK텔레콤), 박명수(온게임넷) 등으로 결정됐으며, 3전2승제의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오는 3월17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신한은행 마스터즈'에서는 시즌1 우승자 한동욱(스파키즈)과 시즌2 우승자 이윤열(팬택), 시즌3 우승자 마재윤(CJ)이 진출한 상태로 대진은 이윤열 대 프리마스터즈 우승자, 한동욱 대 마재윤으로 정해졌다. 5전3선승제로 4강 토너먼트, 결승전이 진행되며 3,4위는 가리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즈' 대회 상금은 약 5천만 원 규모로 '마스터즈' 우승 상금 2천 5백만 원, 준우승 상금 1천만 원, 공동 3위 각 3백만 원이며, '마스터즈'에 진출하지 못한 '프리마스터즈' 7명에게는 각 1백만 원씩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