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STROY',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테스트 실시

재미인터랙티브(대표 김근철)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4STORY 온라인'(이하 4STORY)이 금일(23일)부터 3일간 회원 가입만 하면 아무나 접속할 수 있는 2차 웰컴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의 초점은 오픈 베타를 대비한 서버 수용성 점검과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국가 간 점령전. 23일 낮 12시부터 25일 자정까지 모든 게이머가 제한 없이 게임에 접속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카오스 페이온 분견대'와 '정령들의 성소'에서 군사 국가 드프겔과 마법 국가 크락시온 간의 점령전이 벌어지며 필드 내의 모든 게이머가 참여해 국가 간 자웅을 겨룰 수 있다.

재미인터랙티브의 한 관계자는 "이번 2차 웰컴 테스트는 지난 테스트 때 지적 받았던 기술적인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점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게이머들의 지적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4STORY'만의 색깔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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