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온라인', 월드스타 '비' 활용 마케팅 해외에서 인정

다날은 현재 이 따른 해외 러브콜로 즐거운 비명 중!

다날(대표 박성찬)은 지엔피엔터테인먼트(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댄스 온라인 게임 '온에어온라인'이 해외 시장의 적극적인 수출 상담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온에어온라인'에 러브콜을 보내는 국가 중 가장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곳은 중국이다. 최근 상해 월드 콘서트 'Rain's Coming- World tour Concert' 이후 중국에서 '비' 인기는 급격하게 상승 중이다보니 '비'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는 '온에어온라인'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게임 퍼블리셔들은 "기존 댄스게임과 차별화된 사실적인 리얼댄스에 대한 기대감이 충분히 조성되었고 중국에서 최고의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비'와 리얼한 댄스게임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비'와 '온에어온라인'의 프로모션을 높이 평가했다.

'온에어온라인'의 개발사 지엔피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점부터 '온에어온라인'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던 중국의 한 업체와 계약 체결이 임박했으며 대만, 일본, 유럽 등 해외의 여러 업체와도 계약 체결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다날측은 '온에어온라인'의 수출 방식에 대해 철저한 로컬라이징을 통해 현지 인기곡과 안무를 서비스할 예정이며 '비'의 의상과 엑세서리를 똑같이 착용한 '비' 캐릭터는 해외 게이머들에게 상당한 즐거움을 제공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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