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기업용 모바일 환경을 위한 브랜드 발표
인텔은 금일(5일)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로 명명된 새로운 브랜드인 인텔 v프로 프로세서 기술을 노트북과 모바일 제품에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기업의 IT 부서들은 데스크톱과 노트북 PC를 확실하게 관리할 뿐만 아니라, 보안 위협, 소유 비용, 자원 배분, 자산 관리 등의 최대 문제점들을 무선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인텔 모바일 제품 그룹의 물리 에덴(Mooly Eden) 부사장은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 기술로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으다"며 "비즈니스 환경에서 노트북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인텔의 신 기술이 노트북등에 적용 되는 건 적절한 상황"라고 말했다.
인텔 센트리노 프로 프로세서는 관리가 용이해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가 탁월해 많은 IT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알트리스, CA, 시스코, 크레단트 테크놀로지, 히타치 JP1, HP, 마이크로소프트등에서 개발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의 기술적 지원이 가능하다는 호환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