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테이크다운', 10일부터 2차 클베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테이크다운 : 더 퍼스트 미션'(이하 테이크다운)이 오는 4월10일부터 4월15일까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한빛소프트는 '테이크다운'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등장할 신규 맵과 무기들을 미리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맵은 와인 산지를 배경으로 한 '헌터밸리'맵과 무인전투기 비밀 연구단지인 'UCAV-Lap'맵이다. 이 두 맵에는 각기 다른 배경 스토리에 따른 다른 미션이 주어지게 되며, 게이머들은 서로 다른 설정과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으로 미션을 풀어야만 한다.
또한 게임 내 사용될 신규 총기도 공개됐다.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샷건인 '레밍턴' 외 높은 명중률과 공격력을 지닌 저격총 'L96A1', 대표적인 리볼버 '매그넘', 빠른 연사 속도를 갖춘 소총 '파마스'와 국내 개발 소총인 'K-2'를 추가했으며 신경가스 관련 무기인 'VX- Gas'와 하트비트센서를 무력화시키는 '재머'를 업데이트했다.
한편,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별도의 절차 없이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오픈 형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이크다운' 홈페이지(www.takedow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