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오토데스크코리아와 연개 프로모션 한다
IT 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은 세계적인 설계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회사의 한국 법인인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와 마케팅 관계를 강화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5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델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과 서브스크립션을 포함한 오토캐드 LT 2007 및 신제품인 오토캐드 LT 2008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토캐드 LT 2007은 인기 있는 2D 제도용 제품으로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최적의 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텔 코어2듀오와 엔비디아 쿼드로 FX 제품이 탑재되었으며 1기가 메모리에 80기가 하드디스크가 기본으로 내장된 델 프리시전 390 워크스테이션과 M65 모바일 워크스테이션도 선보인다.
델코리아의 금석현 부장은 "델은 이제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업체가 아닌 솔루션 벤더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이번 오토데스크와의 공동 마케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솔루션 벤더들과의 연합을 통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