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워', 게임 홍보대사 '투워라이더' 선발 완료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투워'(2WAR)의 대학생 홍보대사 '투워 라이더'(2WAR Rider) 100명을 지난 4월8일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투워라이더'는 프리챌이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한 캠페인으로 최종 선발된 100명의 여대생은 4개월 동안 '투워'의 이미지가 부착된 스쿠터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투워라이더'에는 총 1,200여명이 참가 지원을 하여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은 모두 자전거 심사, 인터뷰 심사, 스타일 심사 등을 통해 기본적인 스쿠터 운전 능력, 리더십 및 게임 이해도, 적극적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 받았다. 또한, 스쿠터를 지급 받기 전 스쿠터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스쿠터를 지급 받은 '투워라이더' 100명에게는 FPS 게임 '투워' 참여는 물론 지역별 미션, 팀별 미션, 정기 모임 등 여러 가지 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팅 팀장은 "이번 '투워라이더' 캠페인에 예상 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선발되신 분들에게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며, 탈락하신 분들도 '투워'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투워라이더'는 오는 5월 초 100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워' 홍보대사의 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투워' 홈페이지(www.2w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