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여신전생 페르소나3:FES' 한글화 발표

2006년 겨울 한글화 발매돼 팬들을 기쁘게 했던 '여신전생 페르소나3'에 이어 확장판인 '여신전생 페르소나:FES'도 국내 한글화 정식 발매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윤여을, 이하 SCEK)는 '여신전쟁 페르소나3:FES'를 한글화해 2007년 여름 국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여신전생 페르소나3:FES'는 기존에 발매된 '여신전생 페르소나3'에 게이머들의 추가 의견을 반영하고, 여신전생 페르소나 3」의 엔딩 후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총 플레이시간 30시간 이상의 '후일담'을 추가한 확장판 개념의 작품이다.

SCEK 관계자는 "'여신전생 페르소나 3' 발매 이후, 신규 팬 확보에 성공했다"며, "국내 게임 언론과 게이머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다는 것을 감안하여, 자막 한글화해 올 여름 국내 RPG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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