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 야구 모바일 게임 '3D야구 2007' KTF로 출시
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자사에서 개발한 야구 모바일 게임 '3D야구 2007을 금일(11일) KTF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KTF를 통해 서비스되는 '3D야구 2007'은 간편한 원 버튼 조작으로 '타자의 타격'만을 진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타격 이외의 나머지 조작들은 자동으로 처리해 게이머들이 손쉽게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공지능에 의해 자동으로 처리되는 수비수의 송구, 세밀한 주자의 움직임은 매우 자연스러우며,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통해 역동적인 화면을 선사한다.
엔타즈의 한 관계자는 "'3D야구 2007'은 게임 결과에 따라 캐릭터가 자동으로 육성돼 한 경기 한 경기 집중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구단 순위 및 캐릭터의 시즌, 통산 기록, 시즌 타율 , 홈런 , 타점 등의 개인 타이틀 등 다양한 경기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3D야구 2007'의 다운로드 경로는 'KTF 멀티팩 > 자료실 > 게임 > 스포츠/레이싱/레져 > 스포츠게임(야구/축구/농구) > 3D야구 2007'을 통해 다운 받거나, 핸드폰을 열고 '301 + 매직엔 키'를 눌러 바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편, 엔타즈는 '3D야구 2007' 게임의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매의 영화예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