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크로니클 온라인, 20일 마지막 테스트 실시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의 사전 공개 시범 테스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실시되며, 이전 테스트 때보다 편리해진 인터페이스와 한층 더 직관적인 한글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www.econline.co.kr)를 통해 프리오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창기 에코 총괄 PM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현지화 작업에 대한 마지막 점검을 진행하고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개시범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