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대규모 업데이트로 게이머 사로잡는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온라인 게임 '슬러거'가 야구 시즌을 맞아 신규 프로모션과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슬러거'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행운이 쏟아지는 온라인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게임을 즐기기만 해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행운볼'을 받을 수 있으며, 미션을 수행하면 더 많은 '행운볼'을 받을 수 있어 행운의 기회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

이벤트와 더불어 게임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먼저, 각 등급별 미션이 주어져 완결했을 때 보상을 주는 미션카드가 추가됐다. 어려운 미션일수록 보상 강도가 커져 게이머들은 늘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가지며 게임에 임할 수 있다. 또한 단계가 높아질수록 좋은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드래프트권의 4단계가 출시됐으며, 다양한 연고의 선수를 데려올 수 있도록 타 지역 드래프트권 1, 2단계 역시 새롭게 추가됐다.

와이즈캣의 남민우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느낀 감동을 야구 온라인 게임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업데이트로 야구팬이면 누구나 '슬러거'를 통해 장소나 시간에 상관없이 야구의 재미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슬러거'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