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17일 하루 동안 프리 오픈 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에서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오는 17일 오후2시부터 10시간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크로스파이어'에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당일 생성된 게이머들의 닉네임은 조만간 시작될 오픈 베타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닉네임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 당일 PC방에서 '크로스파이어'에 접속한 게이머들에게는 무료로 슈타이어 어그(Styer AUG-이하 AUG)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AUG는 총기 자체의 밸런스가 우수하고 줌을 통해 정확도 높은 사격이 가능해 지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의 큰 호평을 받은 총기다.
네오위즈의 김동균 팀장은 "게이머들의 의견과 성원이 있었기에 보다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크로스파이어'가 FPS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FPS 온라인 게임들 속에서 더 이상 게이머들이 헤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로스파이어'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