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에픽4'에 대한 게이머 반응 뜨거워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의 네 번째 이야기 '에픽4 : 결속의 시대' 공개 이후 이틀 만에 신규 서버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로한'에 추가된 에픽 시리즈 중 가장 방대한 대규모 콘텐츠를 자랑하는 '에픽4 : 결속의 시대'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로 인해 게임 내 신규 회원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서버 안정화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YNK코리아는 지난 13일 신규 서버 '리마'를 추가했다.

또한, 기존 게이머들도 게임 내로 속속 돌아와 '로한' 서버들은 평일에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의 수가 최고를 의미하는 'Full'을 표시하고 있어 '에픽4'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치를 알 수 있다.

YNK코리아의 박주용 마케팅 팀장은 "오랜 기간 동안 '에픽4'의 대규모 단체 콘텐츠와 신 종족을 기다려 온 게이머 분들의 성원에 걸맞게 신규 서버를 비롯해 다양한 발 빠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에픽4'와 함께 4월 한 달간 펼쳐질 로한의 적극적인 행보에 게이머 분들의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한'은 '에픽4' 공개를 맞아 오는 2일까지 '타운공방전' '길드 모집', 신규종족 '다크엘프' 육성 등에 대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각각 추첨을 통해 '로한'의 최고 인기 탈 것 '은신의 크루거'를 비롯해 최고급 디지털 카메라, 22인치 LCD 모니터, 그래픽 카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한' 홈페이지(www.roh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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