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사커', 30일 그랜드 오픈으로 본격 서비스 실시
소닉앤트 (대표 장상옥)는 오는 4월30일 오후 5시부터 자사가 개발한 길거리 축구게임 '익스트림사커'의 그랜드 오픈을 실시한다.
'익스트림사커'는 지난 해 12월31일부로 오픈베타 테스트를 성황리 종료 후 약 4개월간 개선 작업을 거쳐 다양한 스킬 추가, 게이머 인터페이스 변경, 공의 물리엔진 등 업그레이드 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은 볼을 상대 옆으로 보낸 후, 벽을 밟고 상대를 돌파해 나가는 월 라이드, 뒤쪽으로 드리블해 상대방의 가격 범위를 벗어나게 하는 백 드리블, 공을 밟고 위에 올라가서 빠르게 1회 회전 후 패스하는 스핀 패스, 6미터 내 있는 상대편의 얼굴을 향해 볼을 던져 패닉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얼굴 맞추기 등 공격과 수비 그리고 골키퍼의 스킬이 추가된다.
또한 게이머의 편의성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먼저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채널 입장이 자유로워 졌으며 한 번에 캐릭터 생성 페이지에서 모든 캐릭터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뿐만 아니라 구매한 스킬을 쉽게 장착 또는 해제 할 수 있는 라커룸 메뉴의 정교함을 살렸다.
'익스트림사커'의 박홍수 PM은 "4개월 만에 게이머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떨리는 한편 기쁘다"며 "새롭게 단장한 '익스트림사커' 그랜드 오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스트림사커' 홈페이지(www.exsocc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