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얀거탑'의 작곡가 '홀릭'의 음악 맡는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홀릭'의 음악 작업에 MBC 인기 드라마 '하얀거탑'의 Original Sound Track을 담당한 김수진 작곡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홀릭' 음악 작업에 참여한 김수진 작곡가는 MBC 드라마 '영웅시대', 영화 '목포는 항구다' '구타 유발자들' 등의 유명 영화와 드라마 음악의 작곡가로 활약해 왔으며, 아우라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희승)의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특히, 이번 MBC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극의 분위기를 더욱 살려준 바이올린과 첼로 연주의 'B Rossette'와 'Pavilion' '하얀 슬픔'의 음악을 선보이며, 최근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급부상했다.
김수진 작곡가는 '홀릭' 홍보 동영상 '떠돌이송'으로 게임 음악을 선보인바 있으며, '홀릭'의 오픈 베타 테스트에 맞춰 'Welcome to Lunatia' 등 3곡의 게임 음악을 게임 내 도입할 예정이다.
'홀릭'의 음악 작업을 맡은 김수진씨는 "무한한 시도가 가능한 게임이라는 장르와 뮤지컬의 접목을 시도하는 '홀릭'의 음악 작업을 맡게 돼 영광이다. '홀릭'의 모험 넘치는 게임 스토리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즐겁게 제작하고 있다. '홀릭'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홀릭'의 배경 음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olic.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