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 프리러닝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즐긴다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의 유무선 게임 전문 퍼블리셔 해피모바일은 맨몸으로 위험한 지형을 넘거나 다양한 액션을 하는 프리러닝을 소재로 한 액션 모바일 게임 '프리런'(Free Run)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겜피니티(대표 이윤표)에서 개발한 '프리런'은 야마카시로 국내에 알려진 파쿠르라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소재로 하고 있는 게임으로 원버튼 조작 방식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특징이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높은 자유도와 조작감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아케이드 게임들과 차별화했다. 또한 추가 맵을 네트워크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 매번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리런'은 오는 7월 SKT, KTF, LGT에서 동시 런칭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