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독립 스튜디오 열고 본격적 활동 시작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4월부터 신규 조직으로 '신봉구 게임 연구실'을 창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신봉구 게임 연구실'은 원버튼 모바일 게임으로 유명한 '놈'(NOM)을 기획한 신봉구 실장이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팀으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게임만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봉구 실장은 "'신봉구 게임 연구실'을 통해 발상의 전환이라 할 수 있는 신선한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감성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게임들로 게이머 분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봉구 게임 연구실'이 선보이는 첫 작품은 '놈3'이 될 것이며, 이 게임은 7월경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