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플래시 게임 6종 서비스 실시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자사의 게임포털 윈디존(www.windyzone.com)에 플래시 게임존을 오픈하고 자사의 온라인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플래시 게임 6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플래시 게임은 '루디팡-슈터의 반격' '루디팡-흩어진 맵의 조각을 맞추어라' '루디팡-기억력 트레이닝' '큐이-수배범을 찾아라!' '버즈펠로우즈-두더지잡기' '겟앰프드-공튕기기의 제왕' 등으로, 자사에서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을 활용했다.
플래시존의 게임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을 차용하고 있으며, 게임 방법도 쉽고 간단해 누구나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로그인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양만갑 이사는 "윈디존 공식 웹사이트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플래시 게임들은 기존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의 일환으로, 제휴 마케팅과 PPL등의 간접 광고로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