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파크, 국산 게임 해외 진출 기회 제공한다
미국의 게임 퍼블리싱기업 아웃스파크(대표 수잔 최, Susan Choe)는 아시아 지역 게임의 북미진출 기틀을 위한 게임포털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웃스파크'는 아시아 지역에서 개발 및 운영되고 있는 캐주얼,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들을 미국 시장에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직접 배급 서비스하는 운영사로 2007년 알토스벤처(Altos Ventures)와 DCM(Doll Capital Management)과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현재 게임의 배급과 운영, 자사의 플랫폼 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을 시작으로 공개적인 서비스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웃스파크'는 미국현지와 아시아 모두에서 수년간 쌓아온 게임포탈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미국 내 성공적인 서비스를 자신하고 있으며 아시아지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인기게임을 집중 발굴하고 있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온라인 게임 종주국인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의 우수한 온라인 게임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려고 한다. '아웃스파크'는 많은 노하우를 가진 회사인 만큼 많은 개발사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