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테일', 대만 정식 서비스 성적 '매우 맑음'

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자사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노스테일'이 지난 19일 대만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 매크로 웰(대표 Calvin Lin)이 운영하고 있는 대만의 유명 게임 포털 'OMG'를 통해 지난 19일 정식 서비스 본격화에 착수한 '노스테일'은 현재 대만에서 7개 메인 서버에 각 4채널씩 총 28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버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충실한 콘텐츠 덕에 '노스테일'은 정식서비스 이후 나흘만(23일)에 대만 최대 게임 사이트(gamer.com.tw) 온라인 게임순위 1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2등인 'wow'와는 무려 10만 표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엔트웰의 여상희 대리는 "정식 서비스 이후 안정적인 서비스와 풍성한 콘텐츠에 대만 게이머들에 매료 된 것 같다"며 "해외 서비스를 점차적으로 강화해 게임 한류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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