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 24일부터 제한 없는 프리 오픈 실시
G2G(대표 송용의)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지텐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오르카'가 금일(24일)부터 30일까지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접속해서 즐길 수 있는 프리 오픈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딩 카드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롤플레잉의 장점을 혼합한 게임성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부터 관심을 받은 '오르카'는 이번 프리 오픈으로 그동안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서는 인스턴스 던전 형태의 '다크포탈모드'가 새롭게 개편돼 일반 RPG의 필드사냥에서 느낄 수 없었던 긴장감을 더해주며 RTS의 조작을 느껴 볼 수 있는 '디팬스모드'는 40레벨 이상의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정해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로 변경됐다.
또한 용병카드들의 업그레이드 방법이 더욱 다양하게 추가 돼 지속적인 아이템의 수집과 네임드 몬스터 사냥에 대한 재미요소를 증대 시켰고, 새롭게 추가된 '왕궁지하감옥' 던전 필드는 일반 사냥터와 색다른 모습과 몬스터로 게이머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G2G의 송용의 대표는 "레벨과 아이템을 위해 사냥을 반복해야 하는 MMORPG를 벗어나기 위해 TCG의 카드가 주는 색다른 매력과 RTS시스템을 활용해 각본 없는 드라마가 계속 연출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오르카라는 게임"이라고 전했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르카' 홈페이지(www.ork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