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크로니클 온라인, 오는 27일 공개시범서비스
그라비티(대표 류일영,www.gravity.co.kr)는 오는 27일부터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에코는 지난 1월 실시한 한 차례의 비공개시범서비스와 20일부터 실시한 사전공개시범서비스(이하 프리오픈)를 통해 각종 서버 문제와 버그들을 해결한 상황이다.
그라비티측은 에코 의 공개시범서비스는 프리오픈서비스와 동일한 버전으로 진행되며, 테스터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적극 반영해 게임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프리오픈에 참여한 게임사용자들의 캐릭터 레벨이나 캐릭터가 보유한 돈과 무기, 장신구 등의 아이템을 포함한 에코의 계정을 그대로 유지해 지속적으로 에코를 즐길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창기 에코 총괄 PM은 "에코를 사랑해주는 게이머들 덕분에 신속히 높은 완성도의 공개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25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는 프리오픈의 계정을 공개시범 서비스까지 유지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