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금일 여섯번째 전설이 공개된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가 야후게임을 통해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의 6번째 전설 '전장의 서막'을 금일(2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전장의 서막'은 실크로드 각 지역에 존재하는 요새를 쟁탈하는 공성전 시스템으로 최대 300명의 게이머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길드전이다.
요새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해당 요새를 2주간 점령할 권리가 주어지며 무역소나 나루터 등 해당 지역의 각종 시스템 이용에 대한 권리금이나 도시의 세율을 재 조정함으로써 수익을 얻게 된다.
조이맥스의 조대윤 개발이사는 "'실크로드온라인'을 통해 대규모 전투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번 '전장의 서막' 공개를 기념해 각 서버에서 요새를 차지한 최초 점령길드에게 1백만 원 상당의 이벤트 상품이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실크로드 온라인' 홈페이지(www.silkroa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