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11번 죽다 살아다는 아레나 추가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 여러 번 부활이 가능한 럼블모드 '아레나'를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아레나는 럼블모드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죽더라도 최고 11번까지 부활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모드다. 게이머는 '아레나'에서 최대 3라운드까지 대전을 벌일 수 있으며, 각각의 라운드에서 참여한 기여도에 따라 점수가 합산되어 등수가 나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부활할 때마다 자신의 캐릭터에 해골의 개수가 늘어나 게임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젬파이터'의 전상수 팀장은 "'아레나'는 순수 격투 실력만으로 대전을 벌이는 배틀 모드와 목적이 부여된 럼블모드의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며 "'젬파이터'는 앞으로도 사용자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