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서비스 재개로 일본시장 재탈환 노린다
CCR(대표 윤석호)는 일본 서비스 업체 게임온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RF온라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RF온라인'은 지난 2월28일 세가와 서비스 종료 후 2개월 만에 서비스가 재개됐다. 양사는 5월말에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사는 RF온라인의 일본 서비스를 재개하면서 일본 내 게임 이름을 'RF온라인Z'로 변경했다. 여기서 'Z'는 절정의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 'Zenith'에서 따온 것으로 일본에서 최고 인기 게임으로 올라서겠다는 뜻을 내포함과 동시에 서비스사가 바뀌면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게임온은 'RF온라인'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아이템, 퀘스트 등 100여종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으며, 야후 재팬, 4Gamer.net 등 주요 포털과 게임정보사이트에 배너, 동영상 광고를 실시하고 잡지 등에도 지면 광고를 전개하는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CCR의 윤석호 대표는 "일본 이용자들이 롤플레잉 게임에 관심이 높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RF온라인'의 재서비스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며 "일본 메이저 온라인 게임 업체인 게임온과 진행한다는 점에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