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이제 달리면서 영어를 배운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오는 5월3일 신규 맵 '달려라 영어왕'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달려라 영어왕'은 지난해 12월 추가돼 좋은 반응을 얻은 '달려라 암산왕'의 후속 시리즈로 게이머들은 평소처럼 게임을 즐기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반복해서 숙지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간단한 계산이나 추리문제 등을 직접 해결 하는 형태인 일반 두뇌 개발 게임들과 달리 '달려라 영어왕'은 '테일즈런너'만의 검증된 재미를 즐기면서 동시에 교육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나우콤의 정순권 PD는 "'테일즈런너'는 이미 신개념 액션 달리기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독보적인 재미를 인정받은 만큼 '달려라 암산왕, 영어왕'의 교육적인 효과가 기존의 두뇌 개발 게임과는 차별화 된 부분이 있다. '달려라 암산왕'이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달려라 영어왕'도 특별한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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