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센, 유앤엠 인수로 '액센유앤엠'으로 새 출발
한국액센(대표 박수성,www.axxen.co.kr)은 최근 유앤엠테크놀로지를 인수함으로써 액센유앤엠(대표 황성규,www.axxenunm.com)으로 사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RFID 시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액센은 그 동안 CD/DVD 등 광 미디어에서부터 최근 2년 동안 USB메모리, SD/CF카드, 외장하드 등 다양하게 메모리 시장은 물론 이어폰, 무선카팩, 전자음반, MP3P 등의 미디어 시장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온 기업.
액센유앤엠은 그 동안 국내 대기업에 납품했던 제품들의 노하우와 시장 니즈를 결합한 제품을 패키지 형태로 준비할 것으로, 문서관리 시스템, 주차관리 및 사원 위치 시스템, 물류시스템 등의 패키지 솔루션을 준비하여 연내에 공급할 계획이다.
액센유앤엠은 먼저 준비되는 3가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소규모에서 대규모의 기업에 이르기까지 RFID 시스템을 공급함으로써 RFID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올해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액센유앤엠의 박수성 사장은 "액센유앤엠의 지분 100%를 총 14억여 원(부채 포함)에 기업을 인수함으로써 사업다각화 및 핵심기술 확보, 매출 성장 등 다각도의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