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J, 모바일로 때좀 밀어볼까? 'Mr.때밀이왕' 출시
PNJ(대표 곽진열)는 동네 목욕탕 어디에나 있는 '목욕관리사'를 소재로, 열심히 손님의 때를 밀어 벌어들인 돈으로 다시 재투자, 돈을 불려 목욕탕을 찜질방에 대항해 지켜내는 타이쿤(경영) 게임인 'Mr.때밀이왕'을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r.때밀이왕'은 목욕관리사인 주인공 '나대밀'이 대형 찜질방에 대항해 목욕탕을 지켜내야 하는 경영 게임으로, 고객 한명 한명 신경 써서 때를 밀어야하는 캐주얼 스타일의 게임 모드와 아이템을 구매해 자신의 목욕탕을 발전시키는 경영 등 두 가지 게임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손님들의 반응에 따라 추가적인 보상금을 받거나 때를 어떻게 미는가에 따라 손님의 반응이 바뀌는 점 등은 재미있는 점이며, 타월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때가 너무 많이 몰려 하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확인해야하는 등 실제 목욕탕 '목욕관리사'의 애환(?)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PNJ는 'Mr.때밀이왕' 출시 기념으로, 신규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랭킹 등록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동안 이벤트를 진행, 총 175명을 추첨해 최신 디지털카메라와 핸드폰, 전자사전, 자전거, 싸이월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PNJ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SKT 네이트 접속 > 게임 Zone > 장르별 게임보기 > 경영/연애게임 > Mr.때밀이왕'을 선택하거나, 'KTF 멀티팩 사이트 '다운로드센터 > 장르별 게임 > RPG/타이쿤>시뮬레이션게임 (전략/경영) > Mr.때밀이왕'으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