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코리아, 50만 원대 셀러론 노트북 2종 출시

하이얼코리아(대표 이극로)는 기존의 제품보다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을 강화한 50만 원대 셀러론 노트북 'W59-CM440' 'W18-CM440' 2종을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셀러론 노트북은 50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일반인들이 인터넷 접속을 비롯해, 문서 작업, 영화 감상 등 다양한 기능에 활용하기에 적합한 노트북으로 1.86GHz의 인텔 셀러론 M 프로세서 440((1MB L2캐시)을 탑재했으며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한 기본 256MB의 메모리를 장착한 점이 특징이다.

LCD 화면은 WXGA(1280x800) 해상도의 15.4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하며 16:9 화면비율로 넓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TV OUT 기능이 있어 TV를 통한 영화감상, 프레젠테이션 등이 가능하며 DVD 콤보 드라이브가 탑재됐다.

하이얼코리아의 이극로 대표는 "최근 50, 60만 원대 저가 노트북의 판매량이 20, 30대를 중심으로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두 모델은 경쟁제품에 비해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이얼코리아 홈페이지(www.haier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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