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3', 오는 8일 PC가 아닌 Xbox360으로 만난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대표 한수정 이하 EA코리아)는 PC용으로 출시돼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커맨드앤컨커3 - 타이베리움 워'(이하 C&C3)의 Xbox360 버전을 오는 6월8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C&C3'은 복잡한 조작을 요구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Xbox360 시스템에 최적화 시킨 게임으로, 간편한 조작과 랙이 거의 없는 쾌적한 플레이, 다수의 게이머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Xbox Live 모드가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비전을 사용해 게임을 즐기면서 상대방 얼굴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4가지의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PC와는 다른 색다른 네트워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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